[보도자료]

영국 하원 국제개발위원회 보고서 발표에 대한 옥스팜 영국지부 입장

2018.07.31 798

Responding to the UK House of Commons International Development Committee’s report Sexual exploitation and abuse in the aid sector, Caroline Thomson, Oxfam GB’s Chair of Trustees, said:

옥스팜 영국 지부의 이사장 캐롤라인 톰슨(Caroline Thomson)은 영국 하원 국제개발위원회에서 발표한 「원조 분야에서의 성적 착취와 학대에 관한 보고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Today’s report makes for incredibly painful reading for me, for everyone at Oxfam and for the aid sector as a whole. Oxfam exists to help improve the lives of the world’s most vulnerable people; we know we failed to protect vulnerable women in Haiti, and we accept we should have reported more clearly at the time – for that we are truly sorry. We have made improvements since 2011 but recognize we have further to go.

    “오늘 발표된 조사 보고서는 옥스팜의 모든 직원들과 원조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에게 믿기 힘들 정도로 고통스러운 내용입니다. 옥스팜은 전 세계의 가장 취약한 사람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존재해 왔습니다. 옥스팜은 아이티의 재난 속에서 취약했던 여성을 돌보는 데 실패했다는 점을 인정하며, 당시 그 사건에 대해 더 분명하게 보고할 필요가 있었음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옥스팜의 가치에 반하는 일의 발생과 관련 조치가 충분치 못했다는 것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이티 사건을 계기로 2011년부터 옥스팜은 세이프가딩 시스템을 개선·강화해왔으나, 여전히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강화시켜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The Committee is right to challenge all of us in the sector to do better – we need to give the same sustained priority to preventing and tackling sexual abuse as we do to saving lives during humanitarian emergencies. Victims and survivors must be at the heart of our approach and the report’s recommendations demand serious attention.

“영국 하원 국제개발위원회는 본 보고서를 통해 원조 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이에게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생명을 살리는 긴급구호현장에서의 구호활동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한 과제는 성적 남용의 병폐를 방지하는 것입니다. 희생자와 생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것이며 개선 과정에 있어 그들의 권리가 중심에 놓여져야 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국제개발위원회의 권고사항은 반드시 지켜질 필요가 있으며, 옥스팜은 자정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Oxfam is committed to the safety and dignity of everyone who interacts with us. We are determined to strengthen women’s rights within Oxfam and in the communities in which we work. Since February, as part of our comprehensive action plan, we have tripled funding for safeguarding, established an independent whistleblowing helpline and committed to publish details of safeguarding cases twice a year.”

“옥스팜은 기관과의 파트너십 및 상호 관계에 놓여진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전념하고 있습니다. 옥스팜 전 지부와 옥스팜이 활동하는 지역 사회에서의 여성권리 강화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결의하였으며, 지난 2월 언론발표 이후, 포괄적인 행동 강령의 일부로 옥스팜은 세이프가딩을 위한 투자를 세 배 늘렸습니다. 더불어 독립적인 내부 고발 핫라인을 설치하고 연 2회 세이프가딩 사례에 대한 세부 사항을 발표하기로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