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 웹진 2019년 1월

2019.01.21 4417

#캠페인

우리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옥스팜은 올해도 다보스포럼을 앞두고 불평등 보고서  ‘공익이냐 개인의 부냐’를 발표하고, 부유층과 빈곤층 간 격차가 얼마나 큰 지 보여주었습니다. 보고서는 억만장자의 재산은 하루 25억달러(약 2조8천억원)씩 늘어났지만, 34억 명의 인구는 빈곤선인 하루 5.5달러(약 6,140원)로 살아가고 있다고 말합니다. 현재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이라기엔, 믿기 어려울 만큼 충격적인 조사 결과입니다.
옥스팜은 교육, 의료와 같은 공공 서비스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모든 사람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방법 세 가지를 제안합니다. 
#{회원.회원명} 후원자님도 옥스팜과 함께 외쳐주세요. “공정한 세상을 원해요!”
‘공정한 세상을 원해요’ 캠페인 더 알아보기
#긴급구호

1월의 옥스팜 긴급구호 뉴스
ㅗ 옥스팜은 요르단 자타리에 위치한 시리아 난민캠프에서 ‘수퍼 어도브(Super Adobe)’라는 새로운 건축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캠프 내 쓰레기 양이 늘어나면서, 효율적인 재활용 방법을 고안한 끝에 나온 친환경 집이 바로 그것인데요.
버려진 모래주머니나 철조망 등을 활용한 이 집은,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해 사계절 내내 난민들에게 더 나은 주거 환경을 제공합니다. 특히, 사막 한가운데 위치한 난민캠프의 여름은 104도에 이르는데, 그래서 변덕스러운 기후에 안성맞춤인 옥스팜의 재활용 집은 난민들에게 더 환영받고 있습니다.  
전 세계 26개 국가에서 진행된 1월의 옥스팜 긴급구호 소식,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세요!
1월의 ‘긴급구호 헤드라인’ 자세히 보기
#스토리

옥스팜 활동 현장에서 새해 결심을 보내왔어요!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회원.회원명} 후원자님은 2019년을 시작하며 결심했던 다짐들, 잊지 않고 실천하고 계시나요?
옥스팜 현장 곳곳의 주민, 자원봉사자, 활동가도 다양한 생각과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가난 해결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2019년의 다짐을 보내왔습니다. 구정 설 시작에 맞춰, 후원자님의 새해 결심에 ‘옥스팜과 함께 00하기’를 넣어 보는 건 어떠세요?
옥스팜 현장의 새해결심 보러가기
#해피빈

고향을 잃은 난민들에게 따뜻한 집밥을 선물해요.
이틀 후면, 구정 설 연휴가 시작됩니다. 고향을 찾아가는 귀향길은 고될 테지만, 가족들을 만나 반가운 인사와 그간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마음만은 설렙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다리며 맞이하는 새해가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난민들에게는 가지 못하는 고향을 더욱 그립게 만듭니다.
난민들에게 가장 그리운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많은 이들이 ‘고향의 전통음식’이라고 답했습니다. 난민들에게 새해맞이 따뜻한 집밥을 선물해주세요. 그리고 지구 반대편에서 아직 잊지 않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옥스팜과 함께 전해주세요.
난민들에게 따뜻한 ‘집밥’ 선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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