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스팜 웹진 2019년 7월

2019.08.28 3761
지난 한 달 간 옥스팜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후원자님께 매월 옥스팜 활동소식을 전합니다.

[공지] $%name%$ 후원자님의 개인정보를 업데이트해주세요!
옥스팜 후원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소식을 받아볼 거라 기대했는데, 소식이 자주 들리지 않아 궁금했던 적 없으셨나요?😳
후원자님의 휴대전화 번호가 바뀌었거나, 이사를 갔거나, 잘 사용하지 않는 이메일이 옥스팜에 등록되어 있어 그동안 소식을 받아보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오래되고 잘못된 정보로 옥스팜의 소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후원자님의 개인 정보를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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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구호] 7월의 옥스팜 긴급구호 뉴스
마치 코끼리 뿔처럼 생겼다고 하여 아프리카의 뿔(The horn of Africa)이라 불리는 동아프리카. 이곳에 또 다시 찾아온 가뭄으로 1,50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고통 속에 신음하고 있습니다😥😿
동아프리카는 2011년 소말리아 기근 사태, 2017년 동아프리카 4개국(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남수단) 식량위기에 이어, 올해는 극심한 가뭄으로 농작물 수확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가뭄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동아프리카 주민들의 숫자는 2011년 980만 명에서, 2019년 1,530만 명으로 8년간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옥스팜은 주민들에게 깨끗한 식수 공급과 화장실 설치 등 긴급한 지원과 더불어, 태양열 발전을 활용한 담수화 시설 설치로 식수와 생활용수를 제공하는 등 지속 가능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옥스팜은 기후 변화로 인한 동아프리카의 가뭄 문제에 국제사회의 보다 적극적인 인도주의적 지원이 필요함을 촉구합니다. 
극심한 가뭄과 식량난을 겪고 있는 동아프리카에 $%name%$ 후원자님의 따뜻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인터뷰] 홍천 소방서 4인방,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떴다!
뜨거운 불길과 맞서 싸우는 홍천의 어벤저스. 4명의 홍천 소방서 소방관들이 ‘옥스팜 트레일워커’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인생 기부 프로젝트’라는 문구를 보고 심장이 뛰어 의기투합했다는 4인방은,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을 가진 우리가 또 다른 방법으로 생명을 살리는 일에 동참해야겠다는 생각에 참가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이들의 기부 펀딩 또한 특별한데요. 기부 펀딩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 손수 만든 ‘생존 팔찌’(파라코드 팔찌)를 선물하고, 100KM를 걷는 동안 코스 곳곳에서 감사의 메시지를 사진과 영상으로 남길 예정입니다. 
1년 차 새내기 소방관부터 10년 차 베테랑 소방관까지. 모습은 다양하지만 도전에 대한 열정만큼은 모두 같다는 ‘홍천소방’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스토리] 옥스팜 클럽 2기 단원들의 푸드트럭 행사 참여기
지난 5월, 전주와 김포에서 열린 16번째 옥스팜X샘킴 푸드트럭 행사에 옥스팜 클럽 2기 친구들이 함께했습니다💨 
시민들에게 푸드트럭 리플릿을 나눠주고 나눔 활동에 동참하길 요청하는 모객부터 행사에 참여한 분들과 소통하는 일까지. 클럽 친구들은 곳곳에서 각자의 역할을 십분 발휘해 푸드트럭 행사를 빛냈답니다행사장을 종횡무진하며 대활약상을 펼친 옥스팜 클럽 2기의 푸드트럭 현장 활동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옥스팜 클럽은 대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국내외 사회적 변화를 만들어가는 옥스팜의 옹호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은 지난해 1기 출범 후, 2019년 현재 2기 단원들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