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 소식

2018년 9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2018.10.01 125

아프가니스탄, 가뭄

국가 전역에 비가 내리지 않는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서, 수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낮은 수확량은 5년 연속 최악에 이르렀습니다. 옥스팜 현장팀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의 밀 수확량은 2011년 이래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프가니스탄의 34개 지역 중 20개 지역은 가뭄에 영향을 받고 있으며 최소 220만 명의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가뭄으로 인한 국내 실향민은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는 더 많은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도록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옥스팜은 Kunduz, Herat, Nagahar 지역에서 긴급구호 대응을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7,000명의 사람들에게 현금과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생계 지원까지 지원하고 있습니다.

필리핀, 태풍 망쿳 피해

옥스팜은 태풍으로 피해입은 250 가구를 대상으로 위생 키트와 위생 교육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60만 명 가까이의 필리핀 주민들이 태풍 망쿳(Mangkhut)으로 피해를 입었습니다. 옥스팜 현장팀은 필리핀 국가 관계 부처들과 협업하여 구호의 손길이 닿지 못하고 있는 고립된 지역들까지 긴급구호 물품 및 복구 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준비를 마쳤습니다. 옥스팜은 Humanitarian Response Consortium(HRC)와 Citizens Disaster Response Centre(CDRC)와 협업하여 공동 긴급구호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또한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임시 거처를 배포하고 있으며, 깨끗한 식수와 위생 키트를 배포하고 있습니다. 향후 지역 시장이 재기능을 하게 된다면, 이재민들이 다양한 식료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현금 지원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현장팀은 향후 몇 주 내로 지역 복구 작업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 필리핀 국가의 재난대응에 관한 투자가 지속되었던 만큼, 이번 재난대응 이후 옥스팜과 같은 국제기구들이 없이도 필리핀이 독자적으로 효과적인 재난대응 관리를 펼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옥스팜은 구호물품 운반이 어려운 고지대에서 주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식수 및 위생키트를 마을 내 도달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콩고민주공화국, 에볼라 확산

콩고민주공화국 북 키부(North-Kivu)와 이투리(Ituri) 지방의 에볼라 발생 사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보건 및 위생 활동가들을 신속히 파견하여 망기나(Mangina) 지역의 에볼라 치료 센터와 협업을 통해 미보고된 감염 사례들을 확인 작업 중에 있습니다. 이번 북 키부 지역의 에볼라 확산 사태가 병원과 지역 보건 당국에 보고되지 않으면서 확대된 만큼, 여전히 의료진이 접근하지 못한 가정들 내의 에볼라 사례가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지역 관계자 및 시민 사회와 가장 밀접하게 소통하며 에볼라 바이러스 확산을 멈추기 위해 지역 전역에서 위생 교육 및 보건 활동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