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희망의 씨앗을 심다, 옥스팜 ‘파키스탄 기후탄력성 프로젝트’

2022.04.22 353

기후위기로 인해 가장 큰 피해를 보는 사람들은 빈곤국의 취약계층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옥스팜은 취약계층이 기후위기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기후탄력성’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옥스팜은 파키스탄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후탄력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바딘 지역은 해수면 상승과 잦은 홍수와 가뭄 등으로 기후위기에 가장 취약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이곳에서 옥스팜이 만난 잠나와 비슈누 부부의 희망 스토리를 만나보세요!

©Oxfam in Pakistan
“파키스탄에서 살고 있는 잠나와 비슈누입니다.
옥스팜의 ‘기후탄력성 프로젝트’를 통해
희망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희망은 미래를 꿈꾸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

©Khaula Jamil/OxfamAUS
“기후탄력성 교육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가족의 행복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깨달았어요.
그 이후부터는 실행에 옮기는 일뿐이었죠.”

고등학교까지 다닌 잠나는 마을의 총무로 일하며 옥스팜의 미래계획설계 교육을 받았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자립에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실행 계획을 세워봅니다. 잠나를 비롯한 프로그램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은 자신만의 삶의 목표를 세우고 희망을 꿈꾸기 시작합니다.

©Oxfam in Pakistan
“남편 비슈누와 함께 꿈을 설계하고 있어요.
홍수가 나도 끄떡없는 벽돌집을 짓는 것입니다.”
©Oxfam in Pakistan
“2년 동안 저희는 학교 선생님으로 일했고
그동안 모은 돈으로 벽돌집을 지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홍수가 나도 전처럼 두렵지만은 않아요.”

 

목표가 생긴 이후로는 어떤 도전도 두렵지 않아요

©Oxfam in Pakistan

비슈누 또한 아내 잠나와 함께 옥스팜의 미래계획설계 교육을 받으며 가족의 미래를 위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파키스탄의 엄격한 가부장제도 속에서 아내가 학교에서 일한다는 것이 처음에는 낯설었습니다. 그러나 벽돌집 건축을 향한 공동의 목표를 세우고 나니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부부의 사이는 그 어느 때보다도 견고해졌습니다.

©Oxfam in Pakistan
“예전에 살던 진흙집은 언제
무너져 내릴지 몰라 늘 위태롭고 불안했습니다.
벽돌집이라는 공동의 목표가 생긴 이후로는
새로운 일에 도전할 용기도 생겼습니다.”
©Oxfam in Pakistan
“5살 된 아이는 저희를 따라서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이 생겼습니다.
교육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는 힘입니다.
힘닿는 데까지 아이들을 지원해 주고 싶어요.”

옥스팜은 ‘기후탄력성 프로젝트’를 통해 취약계층의 회복과 자립, 그리고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습니다.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힘, 바로 옥스팜이 기후탄력성에 주목하는 이유입니다.


변화가 필요한 곳에 옥스팜이 함께합니다.
모두가 미래를 꿈꾸고 건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지금, 옥스팜과 함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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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후원금은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 위생시설,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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