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소식

[2022 세계 물의 날]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깨끗한 물에서 시작됩니다

2022.03.22 681
영화 ‘캐스트 어웨이’는 배가 난파되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된 주인공 ‘척’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무인도에 떠밀려와 찌는 듯한 태양 아래에서 그가 제일 먼저 찾은 것은 바로 마실 수 있는 물이었는데요. 물은 인간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꼭 필요한 요소입니다. 💦 그러나 유엔에 따르면 전 세계 20억 명 이상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는 상황입니다.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왜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기본적인 권리인지, 이번 세계 물의 날을 맞아 확인해 보세요.



깨끗한 물, 누군가에게는 생존의 문제입니다

© Eleanor Farmer/Oxfam
“저희에게 마실 수 있는 물은 흙탕물밖에 없습니다. 배앓이를 하는 어린 아들에게 흙탕물 밖에 줄 수가 없어 마음이 너무 아파요.”

– 타지키스탄의 토셰바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은 모두가 마땅히 누려야 할 삶의 기본적인 권리이지만, 물에도 불평등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은 태어난 순간부터 더러운 물 외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습니다. 수인성 질병으로 발생하는 사망자는 매년 340만 명 이상이며,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문제는 50%가 물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깨끗한 물, 누군가에게는 미래를 꿈꾸는 기회입니다

© Pablo Tosco/Oxfam Intermon
“마지막으로 언제 비가 왔는지 모르겠어요. 매일 아침부터 밤까지 아이들과 물을 구하러 다녀야 겨우 가축들을 먹일 수 있지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싶어요.”

– 에티오피아의 호덴
깨끗하고 안전한 물이 없으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권리도 누릴 수 없습니다. 물을 구하기 위해 매일 학교 대신 길 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미래는 꿈조차 꿀 수도 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이들에게는 깨끗한 물을 구하는 일이 일상이고, 삶입니다.



깨끗한 물, 삶의 터전에 대한 문제입니다

© Valerie Caamaño / Oxfam
“할아버지, 아버지, 그리고 저까지 3대가 모두 이 땅에 농사를 지으며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지하수가 모두 말라 농사를 지을 수 없지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막막할 따름입니다.”

– 과테말라의 농부 호엘
최빈국의 취약계층은 대부분 목축업이나 농업 등 1차 산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이들에게 물은 생명과도 같은 중요한 자원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빈곤국의 농촌 지역들은 물을 위한 사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열악한 상황 가운데 최근 기후위기로 인한 긴 가뭄 등 이상기후 현상까지 계속되면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 옥스팜의 똑똑한 WaSH 솔루션으로 해결해요!

© Oxfam GB/International
옥스팜 WaSH 프로그램이란?
WaSH = Water (물) + Sanitation (위생) + Hygiene (보건)

깨끗하고 안전한 보건위생 환경을 구축하여 질병을 예방하고, 현지 주민들의 삶을 개선시키는 옥스팜만의 실용적이고 혁신적인 프로그램입니다. 옥스팜은 깨끗한 식수와 안전한 생활용수를 공급하고 화장실 설치와 지속적인 관리, 위생용품 배급과 교육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 관리를 위한 데이터 수집까지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식수 및 위생 전문가로서 전 세계 수많은 재난 현장에서 보건위생 문제를 책임지고 있는 옥스팜의 똑똑한 혁신은 WaSH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됩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바로 지금, 깨끗한 물을 제공합니다

© Aurelie Godet / Oxfam
깨끗한 물은 인간의 생명, 그리고 나아가 삶의 문제에도 직결되는 필수 요소입니다. 인간다운 삶은 깨끗한 물에서 시작됩니다. 깨끗한 물은 소수의 누군가만 누리는 것이 아닌,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모두가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옥스팜은 지난 80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통해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생명을 살리고 있습니다.


깨끗한 물에서 시작되는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
지금, 모두를 위한 물을 선물해 주세요!




▶ 생명을 살리는 옥스팜 WaSH


▶ 여성과 소녀를 위한 발걸음, 옥스팜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