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오피아

옥스팜은 1974년부터 에티오피아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이곳에서 활동한 첫 비정부기구(NGO) 중 하나입니다. 에티오피아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중 하나로 전체 인구 77만 명 중 절반이 최저 빈곤선에 미치지 못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아동 영양실조가 지구에서 가장 심한 곳이기도 합니다. 30년 이상 지속된 내전과 외부로부터의 침략 이후, 에티오피아의 한정된 자원이 고갈되고, 농업생산은 중단되었고 많은 수의 사람들이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집을 떠났습니다. 가뭄, 환경파괴, 분쟁은 1980년대 중반 이후 에티오피아의 주요 특성이 되었습니다.

옥스팜의 지원 (2012-2013) 550,000 명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인도적 구호사업

에티오피아 인구의 약 85%가 시골지역에 살고 있고, 농업을 통해 겨우 생존을 보존할 만큼의 식량을 활보하고 있습니다. 되풀이되는 가뭄, 홍수, 그리고 분쟁은 에티오피아의 취약한 부분을 더욱 약화시켜 매년 많은 수의 사람들의 삶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지역사회가 악화된 상황에서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가 가뭄을 극복할 수 있도록 준비시키고, 수자원 개발을 거쳐 다시 농사를 땅에서 지을 수 있고, 가축을 방목하고, 기본적인 동물 건강 서비스 훈련을 지역주민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옥스팜은 설사병 확산을 막는 사업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목민에 대한 지원

에티오피아 유목민은 900~1000만 명으로 전체인구의 12~13%로 알려져 있습니다. 에티오피아의 유목민들은 이들에 대한 차별과 소외화, 혹독한 기후, 기본적인 서비스의 부족, 수자원과 목초지 둘러싼 분쟁, 반복되는 가뭄으로 인해 특히 취약하고 어려운 삶을 살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15개년 초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파트너들과 함께 일하며 교육, 건강, 시장 개발 및 에티오피아의 주요한 목축 지역 내 소규모 사업자 협동조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농업의 확대

옥스팜은 시골의 소작농(특히 여성 소작농)을 도우며, 민간과 공공부분과 협력하여 이들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고, 상품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할 기회를 높이고 있습니다.
암하라(Amhara), 오로피아(Oromiya), 베니산굴 구마즈(Benishangul Gumuz) 주의 소작농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며, 직접적으로는 10만 명, 간접적으로는 20만 명이 옥스팜의 사업을 통해 도움을 받았습니다. 우리의 농업 프로그램은 대두, 참깨, 커피, 양봉 제품, 보리 맥아, 원예작물 등의 생산량 증대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Bayush(사진)는 수도와 전기가 없는 Amba Sebat 마을의 작은 오두막에 살고 있습니다. 옥스팜의 지원으로 그녀와 다른 30명의 여성들은 공동소유로 된 소규모의 땅에 농사를 짓는 작은 협동조합을 만들었습니다. 이 그룹은 도매상으로부터 제시 받은 가격보다 더 높은, 지역 농업협동조합의 고정된 가격으로 팔 수 있는 참깨와 같은 작물을 재배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 융자와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 반복되는 가뭄에 지속적인 고통을 받고 있는 에티오피아의 시골지역에는 2011년 현재 전체 인구의 85%가 살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지역단체와 함께 수원지 개발(사진)을 통해 식수 부족에 대한 대비를 할 수 있도록 하고, 대지에 다시 농사를 지을 수 있게 돕고, 가축 관리 및 지원을 제공하였습니다. 가뭄으로 위기를 맞이할 때의 대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