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 Osman Hussein/Oxfam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기후변화로 오랜 기간 가뭄이 계속되면서 농작물과 가축은 말라 죽고, 사람이 마실 물도 부족한 상황입니다. 식량 가격이 급등하고, 사막 메뚜기떼와 무력분쟁, 이상기후로 인한 홍수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은 이들을 더욱 .. 자세히 보기 2022년 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남동아프리카를 강타한 사이클론 아나 폐허가 된 집을 고치는 태풍 생존자 마가렛 © Daud Kayisi / Oxfam 1년 전 사이클론 엘로이스의 악몽이 또다시 일어났습니다. 모잠비크에 열대성 사이클론 아나가 상륙하면서, 남동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은 공포에 떨고 있습니다. 말라위, 잠비아, 짐바브웨 등을 덮친 사이클론 아나로 현재까지.. 자세히 보기 2021년 1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코로나19 발생 2년, 긴급구호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2020-2021 옥스팜 긴급구호 활동 현황(© Oxfam America) 2020년 3월부터 옥스팜은 코로나19로 인한 이동 제한과 감염 위험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694개 현지 파트너와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옥스팜은 코로나19로부터 가장 취약한 전 세.. 자세히 보기 2021년 10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 예멘, 끝없는 전쟁으로 사막 한가운데서 갈 곳을 잃은 실향민 예멘 마리브 캠프의 모습(© Ruth James / Oxfam) 6년 전 전쟁이 발발한 이후 예멘인들은 고향을 떠나 피난처를 전전하고 있습니다. 내전이 심각해질수록 마리브 캠프로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현재는 백만 명 이상의 실향민이 살고 있습니다. 사막 한 가운데.. 자세히 보기 2021년 8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베이루트 폭발 참사 1년, 끝나지 않은 비극 2020년 8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에서 한 질산암모늄 저장고에 불이 붙으며 역사상 세 번째로 큰 비핵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도시의 3분의 1이 파괴된 가운데 2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7,000여 명은 부상을 입었으며 30만 명의 주민들은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이미 경제 불.. 자세히 보기 2021년 6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 코로나19 대확산 그 이후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는 인도 뉴델리 지역 의료진 (© RoannaRahman/Oxfam India) 인도는 지난 4월부터 대규모로 확산된 코로나19로 병상과 의료용 산소부터 시신을 수용할 화장터와 화장에 쓰이는 목재까지 부족한 상황을 겪으며, 의료시스템 붕괴를 넘어 국가적 위기 수준의 충격을 .. 자세히 보기 2021년 4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화재로 불탄 로힝야 난민캠프…끝나지 않는 고통 © Mutasim Billah / Oxfam 지난달 방글라데시 콕스바자르 난민캠프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화재로 4만5천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병원과 식수위생 시설 및 식량 배급소 등 1,600개 이상의 주요 시설이 소실되었습니다. 식수위생 시설이 손실되어 깨끗한 물을.. 자세히 보기 2021년 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10만 명의 이재민을 낳은 인도네시아 강진 © Andri Tambunan / Oxfam 지난 1월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주에서 수차례 발생한 강진으로 약 3,500명의 사상자와 10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도로가 파손되어 교통이 마비되고, 전기와 통신망, 연료 공급 등이 중단되며 피해지역 주민들은 일상으로 돌아가는 데 어려.. 자세히 보기 2020년 1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허리케인으로 비상사태를 맞은 중미 지역 국가들 = 허리케인 에타로 침수 피해를 입은 온두라스의 한 지역 (©Seth Berry / Oxfam) 중미 지역을 강타한 대형 허리케인으로 7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난 11월 발생한 허리케인 ‘에타’와 ‘요타’는 각각 허리케인 등급 중 최고 단계인 4단계와 5단계..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10next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