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2019년 7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또다시 홍수가 휩쓸고 간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 지난 7월 9일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 홍수가 덮쳤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를 비롯해 네팔과 인도에서는 폭우로 인해 300명이 사망하고, 1200만 명이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텐트에서 살아가는 난민들에게는 매년 우기가 되면 삶의 터전을 물속으로 .. 자세히 보기 2019년 6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예멘 - 내전 심화 분쟁 속 굶주림과 콜레라로 고통받는 예멘 2015년 예멘 반군이 수도 사나를 점령하면서 시작된 내전이 최근 사우디와 이란 간의 분쟁으로 확대되면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호물자 전달이 어려워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심각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며, 콜레라까지 창궐하여 전쟁.. 자세히 보기 2019년 5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 - 사이클론 파니 20년 만의 초대형 사이클론 지난 5월 3일 현지시각 오전 8시, 인도에 상륙한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최고 시속 205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며 오디샤주 해안을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해 120만 명이 대피했고, 최소 34명의 사망자와 16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1만 4천여 개의 마을 주.. 자세히 보기 2019년 4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아프리카 남부 - 사이클론 이다이 아프리카 남부 최악의 사이클론 피해 한 달 후 지난 3월14일 사이클론 ‘이다이’가 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 말라위 그리고 짐바브웨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사이클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콜레라가 발생하여 재건 작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이.. 자세히 보기 사이클론이 아프리카 남부를 강타한지 한달 후 사이클론 이다이가 휩쓸고 지나간 짐바브웨 치마니마니(Chimanimani) 마을의 처참한 모습 지난 3월14일 사이클론 ‘이다이’가 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 말라위 그리고 짐바브웨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이클론 피해 지역 3개국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750명을 넘어섰고, 300만 명의 피해 주.. 자세히 보기 2019년 3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남 아프리카(말라위, 짐바브웨, 모잠비크) - 사이클론 강타 버려진 건물에서 임시로 몸을 피하고 있는 모잠비크의 이재민들, 사진: 옥스팜 지난 14일 모잠비크를 시작으로 남부 아프리카 3개국을 휩쓴 사이클론 이다이(Idai)의 피해 사례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0만 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모잠.. 자세히 보기 2019년 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방글라데시(Bangladesh) - 여성들이 주체가 되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다 로힝야 난민 100만 명 정도가 거주하고 있는 로힝야 난민캠프에 혁신적 방법으로 ‘더 안전하고’, ‘더 쾌적한’ 화장실 설치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특징은 난민 여성들이 함께 한다는 점입니다. 3단계를 거쳐 수행되는 이번 프로.. 자세히 보기 2019년 1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남아프리카공화국(Republic of South Africa) 현재 전 세계 곳곳은 기후변화의 영향에 쉽게 노출되어 있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역시 기후변화의 영향을 받은 주변국으로부터 식량 및 식수 부족, 자연재해로 인해 이주를 온 인구 수가 적지 않습니다. 또한 정부 역시 온실가스배출 절감 정책들을 다양화하며 기후변화 .. 자세히 보기 2018년 12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소말리아(Somalia) 현재 소말리아는 ‘가뭄 전야’의 상황입니다. 올 6월부터 7월까지 충분한 강수량을 보이면서 식량 위기가 어느정도 해소되는 듯 보였지만, 10월부터 이어진 강수량의 감소로 2019년 곡식 수확에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1년 동안 소말리아에서 옥스팜 프로그램의 숫자는 눈에 띄게 ..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10next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