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2019년 11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와 방글라데시를 강타한 사이클론 불불(Bulbul) 로힝야 난민캠프 수해 복구 작업 현장, Salahuddin Ahmed/Oxfam 위생 교육 현장, Salahuddin Ahmed/Oxfam .. 자세히 보기 2019년 10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그리스 모리아 난민캠프는 ‘난민 포화 상태’ 매일 1,700여 명의 난민이 터키를 거쳐 그리스 레스보스섬에 도착합니다. 레스보스섬의 모리아 난민 캠프 내 난민의 숫.. 자세히 보기 인도네시아 쓰나미 후 1년,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2018년, 지진과 쓰나미로 폐허가 되었던 인도네시아, 지금은? 2018년 9월 인도네시아를 할퀴고 간 큰 지진은 수십만 명의 이재민을 낳았습니다. 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로 인해 물은 오염되었고 농지는 초토화되어 심각한 식량난까지 발생했습니다.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은 임시 보호소 텐트에서 지냈습니다. 그나마 텐트가 있는 것.. 자세히 보기 2019년 9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지금도 불타고 있는 아마존…꺼지지 않는 연기 8월 초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발생한 산불이 브라질과 인접한 볼리비아 동부 산타크루스주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건기에 .. 자세히 보기 2019년 8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끝이 보이지 않는 예멘의 내전 계속된 내전으로 예멘의 상황은 점점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예멘 인구의 80%에 해당하는 2400 만 명은 인도주의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옥스팜은 지난 35년간 예멘에서 활동하고 있으나, 지금과 같이 큰 규모의 위기를 본적이 없습니다. 1800만 명의 사람들은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없으.. 자세히 보기 2019년 7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또다시 홍수가 휩쓸고 간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 지난 7월 9일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에 홍수가 덮쳤습니다. 현재 방글라데시를 비롯해 네팔과 인도에서는 폭우로 인해 300명이 사망하고, 1200만 명이 대피하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텐트에서 살아가는 난민들에게는 매년 우기가 되면 삶의 터전을 물속으로 .. 자세히 보기 2019년 6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예멘 - 내전 심화 분쟁 속 굶주림과 콜레라로 고통받는 예멘 2015년 예멘 반군이 수도 사나를 점령하면서 시작된 내전이 최근 사우디와 이란 간의 분쟁으로 확대되면서 드론과 미사일 공격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구호물자 전달이 어려워 인구 중 절반 이상이 심각한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으며, 콜레라까지 창궐하여 전쟁.. 자세히 보기 2019년 5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 - 사이클론 파니 20년 만의 초대형 사이클론 지난 5월 3일 현지시각 오전 8시, 인도에 상륙한 초대형 사이클론 ‘파니’가 최고 시속 205km가 넘는 강풍을 동반하며 오디샤주 해안을 강타했습니다. 이로 인해 120만 명이 대피했고, 최소 34명의 사망자와 160명의 부상자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1만 4천여 개의 마을 주.. 자세히 보기 2019년 4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아프리카 남부 - 사이클론 이다이 아프리카 남부 최악의 사이클론 피해 한 달 후 지난 3월14일 사이클론 ‘이다이’가 아프리카 남부 모잠비크, 말라위 그리고 짐바브웨를 강타해 막대한 피해를 입힌 지 한 달이 되었습니다. 사이클론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콜레라가 발생하여 재건 작업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사이..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10next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