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12월 22일 인도네시아 순다 해협 쓰나미 발생 “현재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임시 피난처에 머물고 있으며, 그들은 깨끗한 식수, 식량, 위생용품을 포함한 긴급 지원이 필요합니다. 여성과 어린이의 안전도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 디노 아르지안토(Dino Argianto), 옥스팜 긴급구호 활동팀장 지난 12월 22일 토요일 밤 9시 27분경(현지 시각), 최고 3m 높.. 자세히 보기 2018년 11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콜롬비아(Colombia) 현재 베네수엘라의 경제 위기로 수 백만 명의 베네수엘라인들이 콜롬비아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수가 에콰도르· 페루를 향해 걷고 있지만, 대다수는 콜롬비아.. 자세히 보기 2018년 10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옥스팜은 인도네시아 정부 및 지역 단체들과의 협력 하에 대응을 펼치고 있습니다. 현재 마카사르(Makassar)와 팔루(Palu)에 사무실을 설치했으며, 현장 구호팀은 집을 잃은 주민들에게 임시 숙소로 활용될 방수포 등의 물자를 구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특히 옥스팜은 현재 팔루시 남부 .. 자세히 보기 인도네시아 지진, 생존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뭘까요? "처음 지진이 발생하던 그 순간, 아이들을 데리고 집에서 뛰쳐 나왔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집이 무너지는 소리가 들렸죠. 지금은 세 아이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 남은 것, 그것만으로도 신께 감사할 뿐이에요." -마사드(Mas'ad), 동갈라 지역 출신(Donggala) 지진으로 파괴된 고향 집 앞에 .. 자세히 보기 2018년 9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아프가니스탄, 가뭄 국가 전역에 비가 내리지 않는 겨울 시즌이 다가오면서, 수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 시기에 발생하는 낮은 수확량은 5년 연속 최악에 이르렀습니다. 옥스팜 현장팀의 조사에 따르면, 2018년 6월부터 2019년 1월까지의 밀 수확량은 2011년 이래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세히 보기 로힝야 사태 그 후 1년, 로힝야 여성들에게 묻다 2017년 8월 미얀마의 소수민족 로힝야족은 폭력사태를 피해 고향을 떠나, 방글라데시로 도망쳤습니다. 그 수는 70만 명에 달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난 지금,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캠프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난민캠프가 되었습니다. 현재까지도 유입되고 있는 난민들로 인해 대략 1백만 명 가까이의 난민들이 캠프에 거주하고 있을 .. 자세히 보기 필리핀 초대형 태풍 ‘망쿳’ 피해로, 긴급구호 대응 시작 필리핀(Philippines) 지난 9월 15일 초대형 태풍 망쿳(Mangkut)이 필리핀 북부 루손섬을 강타했습니다. 태풍이 상륙한지 사흘 만에서야 식수와 기름 연료통이 담긴 트럭이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옥스팜과 카가얀 재난대응센터(Cagayan Valley Disaster Response Center:CVDRC)는 .. 자세히 보기 2018년 8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인도네시아 롬복(Indonesia Lombok) 2주간 세 번의 강진이 덮친 인도네시아 롬복 지역(진도 6.4, 6.9, 6.2)에는 사망자가 436명에 달하며, 재산 피해가 최소 380억원에 달했습니다. 7.0 가까이였던 가장 큰 규모의 두 번째 지진은 259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정부는 실제 그보다 더 높은 사망자가 발.. 자세히 보기 2018년 7월 긴급구호 헤드라인 예멘(Yemen) 2시간을 걸어 물을 뜨러 온 예멘 여성들 호데이다를 떠나 다른 마을로 피난 중인 가족들 호데이다(Hudaydah)항에서의 전투로 주민들은 고향 마을을 떠나야만 했습니다. 탈출에 필요한 경비와 교통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안전’을 위해서 그들에게는 또다른 선택이 없습니다. 호데이다 출신 이주.. 자세히 보기 first12345678910next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