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허리케인

6년 전 대형 재난이 채 아물기도 전에, 최빈국 아이티에 또다시 비극이 닥쳤습니다. 최근 아이티를 휩쓴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로 수 만 명의 이재민과 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하였으며 계속해서 그 피해 규모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옥스팜은 재난 발생 직후 물 세정제 키트와 피난처 키트를 제공하며 사태 수습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가장 무서운 것은 열악한 위생환경과 모기의 창궐로 인한 콜레라, 설사병 및 기타 전염병 의 확산입니다. 특히, 어린아이들이 이러한 피해에 가장 크게 노출되어 우려가 됩니다. Photo: Pablo Tosco/Oxfam

5만원

전염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위생키트

9만원

안전하고 깨끗한 식수 공급

15만원

집을 잃은 가정에 임시 화장실 및 샤워시설 설치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바로 긴급식량 및 생필품 공급과 더불어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것입니다. 이 재난재해는 단순히 이에 그치지 않고 곧 콜레라 발생과 영양실조 문제로 번질 것입니다. 국제사회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장 클로드 피그놀레 (옥스팜 아이티 프로그램 디렉터)

현재상황

아이티 허리케인 피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옥스팜 / Fran Afonso

2016년 10월, 시속 265 km/h의 초강력 허리케인 매슈가 아이티를 휩쓸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특히 남부 반도 지역의 경우 80% 이상이 농사에 의지하여 자급 자족하며 살아가던 지역이어서 그 손실은 막대했습니다. 모든 농작물을 파괴되었고 가축들은 모두 익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아 배나 헬리콥터를 이용하지 않고서는 접근 자체가 어려운 지역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빨리 피해 지역에 더 많은 피난처와 안전한 식수를 제공해야합니다. 약 75만 명이 깨끗한 물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아이티 전체 인구의 12%에 해당하는 140만 명이 긴급구호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이티 정부에 따르면, 이번 허리케인 매슈로 인해 발생한 사망자 수는 무려 546명. 하지만 더 우려가 되는 것은 앞으로 영양실조 발생 건이 급증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허리케인으로 농작물을 모두 잃어 심각한 식량난에 빠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17만 명의 사람들이 224개 임시 대피소에서 생활해야 했으며 최소 300개 학교가 훼손되었습니다. 최근까지도, 약 11,300명이 학교 건물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16,000명의 학생들은 학교로 돌아가지 못한 채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무너지고 부서진 집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옥스팜의 긴급구호활동

옥스팜은 무엇보다 피해주민의 안전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깨끗한 물과 긴급식량을 제공하며 질병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위생시설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피난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옥스팜은 그랑 앙스(Grande-Anse), 수드(Sud), 앙스 루즈(Anse-Rouge) 지역 및 수도 포르포프랭스의 빈민가 시테솔레이(Cité-Soleil)에서 긴급구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옥스팜은 장기적 지역사회 재건을 목표로 앞으로 닥칠 재난 및 재해에 대하여 지역사회가 스스로 대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금까지 옥스팜은 허리케인 매슈 피해주민 76,000명 이상을 도왔습니다. 옥스팜은 11,000명에게 위생키트를 배급하고 수자원 시설 수리를 우선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