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룬디 난민 위기

끊임없는 내전과 위협으로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빼앗긴 수 천명의 난민들이 부룬디를 떠나 탄자니아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탄자니아에 거주하는 부룬디 난민만 약 11만 명에 이릅니다.

현재 수 천, 수 만명의 브룬디 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식수와 위생시설, 보건지원, 긴급식량, 피난처 등의 긴급지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옥스팜이 이미 긴급구호 현장에 있지만, 제때 구호 기금이 마련되지 못하면 생존에 필요한 의료기기, 임시피난처, 식수 파이프 등을 지원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브룬디 난민 긴급구호 지금 후원하기

현재상황

현재 탄자니아 니아루구수(Nyarugusu)와 느두타(Nduta) 난민캠프에 거주하는 브룬디 난민은 무려 11만 명. 지금도 매일 수백명의 사람들이 생존을 위해 이곳으로 밀려들어오고 있습니다.

이곳에 온지 수개월이 지나도록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포화상태에 이른 피난처에서 열악하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피난처의 축축한 바닥, 비좁은 생활 환경으로 각종 호흡기 질환과 수인성 질병에 노출되어있습니다. 이 추세로 계속해서 난민들이 수용될 경우, 또한 이들을 충분히 수용할 만한 기금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현 상황은 보다 악화될 것입니다.

“니아루구수 난민캠프는 이미 전 세계에서 세번째로 가장 큰 난민 캠프가 되었습니다. 느두타 난민캠프 역시 하루가 다르게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각성에 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원조가 미비하여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제인 포스터 (Jane Foster, 옥스팜 탄자니아 대표)

옥스팜의 긴급구호활동

옥스팜 탄자니아 긴급구호활동가들이 브룬디 난민에게 제공할 식수 및 위생용품을 싣고 있습니다.
Photo: Bill Marwa

옥스팜은 현재 카군가(Kagunga)와 니아루구수(Nyarugusu) 난민캠프에서 현지 협력기관 TWESA와 함께 긴급구호활동 중에 있습니다.
모두가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질병 확산을 예방하고자 화장실을 설치하고 위생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 캠프 내에서만 200명 이상의 콜레라 사례가 보고됨에 따라, 콜레라가 어떻게 전염되는지 또한 어떻게 예방하는지 교육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