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2016.12.16 858

옥스팜은 WHERE THERE’S A WILL, THERE’S A WAY 보고서를 통해 2016년 12월 기준 전체 시리아 난민481만 명 중 2.7%에 해당하는 130,701명의 난민이 유엔난민협약(UN Refugee Convention)에 가입한 부유한 국가들에 난민으로 인정받고 재정착(resettle) 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UN난민협약에 가입한 부유한 28개 국가들의 경제 규모에 따른 난민 책임 분담률 밝히고, 이 국가들의 인도적 승인(humanitarian admission) 및 재정착(resettlement) 프로그램을 통한 실제 시리아 난민 재정착률을 비교했다. 28개국 중 그 책임 분담률의 90% 이상을 분담하는 국가는 호주(95%), 캐나다(248%), 독일(118%), 노르웨이(144%) 등 4개국이며, 이태리, 영국, 미국을 포함한 22개국의 실제 분담률은 50% 이하에 그쳤다. 또한, 그리스, 일본, 한국, 폴란드, 포르투갈, 슬로바키아는 책임 분담률의 0%를 분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옥스팜은 보고서를 통해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스페인, 네덜란드, 러시아, 독일을 포함한 8개 주요 국가의 난민 수용능력, 보안 절차, 재정착을 위한 기준, 그리고 각국 내 난민들을 대상으로한 정치적 환경 등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옥스팜은 2017년 말까지 시리아 난민의 10%(약 48만 명)를 부유한 28개 국가 내에 재정착 시킬 것을 국제사회에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