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가 필요한 재난 현장에는
옥스팜이 함께합니다.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옥스팜은 24개 이상의 지역에서 동시에 긴급구호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년 한 해에만 27개 긴급구호지역에서 610만 명의 사람을 도왔습니다. 70여년 동안 축적된 현장 경험으로 옥스팜은 위기 상황에서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 제공에 있어서 선도적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장에서 인도적 구호사업을 위해 국제사회의 협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옥스팜은 인도네시아 쓰나미, 아이티 대지진, 파키스탄 홍수 그리고 최근 일어난 필리핀 태풍까지 여러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장비와 인력, 자원 등을 제공해 왔습니다.
오늘도 옥스팜의 국제긴급구호 창고에는 어떤 재난에도 72시간 내에 대응할 수 있도록 충분한 장비와 물품들을 구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