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프리카 기근 위기 ‘최고’ 단계로 격상 현재 동아프리카는 40년 만에 가장 건조한 기후로 최악의 기근을 겪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방글라데시: 사상 최악의 대홍수로 580만 명 피해 홍수로 물에 잠긴 방글라데시 남동부 지역 ⓒ Oxfam “마을은 물에 잠기고 마실 물도, 음식도 없습니다. 매일 살아남기 위해 애쓰고 있어요.” – 나즈룰Nazrul, 홍수 피해 지역 주민 지난달 19일 방글라데시에서 사상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방글라데시의 남동부 지역과 인도와 국경.. 자세히 보기 남수단: 1년간 내전으로 수단 난민 900만 명 피란 렝크 경유 센터에서 지내는 수단 난민 가족 ⓒ Peter Caton/Oxfam 아프리카 수단에 내전이 일어난 지 1년이 넘었습니다. 내전으로 인해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고향을 떠나야 했고, 세계 최대의 난민 위기가 발생했습니다. 수단 국민 730만 명이 난민이 되었고, 200만 명 이상은 국경을 넘어 차드, 남수단, 에.. 자세히 보기 가자지구: 극심한 식량난… 벼랑 끝 가자지구 전쟁 직후 라파로 대피한 가자지구 주민 ⓒ Alef Multimedia/Oxfam “이제는 제발 끝났으면 좋겠어요. 제가 원하는 것은 전쟁 없이 사는 것뿐입니다. 아이들이 죽지 않기만을 바라고 있어요.” – 아메라Ameera, 가자지구 주민 2023년 전쟁이 발발한 직후, 팔레스타인 가.. 자세히 보기 가자지구: 기아도 명백한 학살입니다 ⓒ Alef Multimedia/Oxfam “전쟁 이후 아이들이 먹질 못해 야위었어요. 지금은 풀과 야생 식물 등 살기 위해 뭐든 먹고 있습니다.” - 가자지구 북부 주민 가자지구 북부에는 전쟁과 폭격으로 발이 묶인 300,000명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들은 하루 평균 245칼로리를 섭취하며 콩 한 캔보다 못 .. 자세히 보기 잠비아: 남아프리카 콜레라 대응활동 깨끗한 물과 위생용품이 배포된 잠비아 뉴 카물랑가 학교 ⓒ Louise Phiri/Oxfam “깨끗한 물과 위생시설 접근이 어려워 콜레라 확산 위험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콜레라를 어떻게 예방하는지 모르고 있습니다.” - 잠비아 지역 파트너 담당자 지난해부터 말라위, 모잠비크, 잠비아, 짐바.. 자세히 보기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발생 이후 1년 결과보고 ⓒ Islam Mardini/ Oxfam “매일 밤 전기가 끊긴 캄캄한 어둠 속에서 지내야 했어요. 옥스팜의 태양광 램프 덕분에 밤에도 무섭지 않아요. 구호물품 중에 이 램프가 제일 좋아요!” - 카디자Khadiija, 시리아 알레포 지역민 2023년 2월,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강타한 대지진으로 56,000명이 사망.. 자세히 보기 파키스탄: 홍수 1년, 긴급구호부터 일상 회복까지 375,377가구 지원 파키스탄 대홍수 직후 고지대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 ⓒ ARTS Foundation “강한 바람에 지붕이 날아가고 기둥도 쓰러졌어요. 비가 멈췄을 땐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습니다. 아이들을 데리고 어디로 갈지 막막했죠.” – 이맘 자디(Imam Zadi), 파키스탄 발루치스탄 지역민 2022년 8월, 파키스탄 전.. 자세히 보기 가자지구: 전쟁 100일, 21세기 전쟁 중 최악의 사망률 기록 가자지구 알마와시 지역 난민캠프 ⓒ Alef Multimedia/Oxfam 전쟁 100일째, 가자지구 100명 중 1명 사망 “가자지구는 100일 동안 생지옥을 겪었습니다.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250명을 넘어섰고, 21세기에 이보다 치명적인 전쟁은 없었습니다.” – 샐리 아비 칼릴(Sally Abi Kh.. 자세히 보기 세계 팔레스타인 연대의 날 – 12살 루마의 소원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피해 가자지구 북부의 칸 유니스 난민캠프로 피신한 한 소녀 ⓒ Ibrahim Alotla/Alef Multimedia/Oxfam “며칠이면 제 생일이래요. 소원이요? 적어도 생일에는 죽지 않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 가자지구 12살 소녀 루마(Luma) 지난 10월 7일, 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이후.. 자세히 보기 12345678910next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