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는 폭염과 가뭄, 폭우, 태풍 등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상황은 모두가 마주한 현실입니다. 의류 산업은 전 세계 탄소배출량의 10%를 차지하며 기후위기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옥스팜은 ‘새것 없는 한달 – 세컨핸드셉템버(Second Hand September)’ 캠페인을 통해 옷장을 차지하고 있는 나의 옷들이 기후변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리고,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화려한 옷 뒤에 가려진 결코 아름답지만은 않은 과정, 옥스팜과 함께 기후위기로 생존을 위협받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모두에게 공유해 주세요. 지금 ‘WE ARE OXFAM’에 함께해 주세요!

1. 모집 대상

– 국제사회 이슈로서 기후위기와 패션에 관심있는 성인 누구나
–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분
– 블로그, 인스타, 유튜브 등 SNS 채널을 운영하는 분
– 8월 20일(일) 서울 오프라인 모임에 참가할 수 있는 분

2. 모집 기간

2023년 7월 24일(월) ~ 8월 10일(목) / 발표: 8월 14일(월) * 합격자 30명 개별 연락

3. 활동 기간

2022년 8월 20일 ~ 9월 30일 [6주]

4. 활동 내용

– 최우리 환경전문기자 강연 (한겨레 기후환경기자, <지구를 쓰다가> 작가)
– 주 1회 캠페인 소식 SNS 포스팅
– 세컨패션샵 맵핑 등 캠페인 활동 

5. 활동 혜택

– 기후위기 전문가 북 세미나
– 도서 및 웰컴패키지 제공
– 우수참여자 시상 등

6. 기타 문의

campaignkorea@oxfa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