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옥스팜 LOVE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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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재오닐 in 케냐,
물부족으로 고통받는 아이들

용재오닐이 만난, 다섯 아이의 엄마 셀리나(Salina, 30). 그녀는 오늘도 물을 뜨러 30km 길을 걸어갑니다. 엄마가 떠온 물을 마시던 네 살 난 아들은 얼마 전 설사병으로 엄마의 품을 떠났습니다.
그녀도 잘 압니다. 그 물이 깨끗하지 않은, 생명을 앗아가는 위험한 물이라는 것을. 그럼에도 그녀가 할 수 있는 것은...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에서도 그 물을 떠와 남아있는 다섯 아이들, 그리고 뱃속에 있는 막내와 자신의 목마름을 해결하는 일뿐입니다. 오늘도 그렇게 살아남기 위해... 그녀는 먼 길을 나섭니다. 셀리나만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지금 이 순간도, 전 세계 8억명이 깨끗한 물을 구할 수 없는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